2024.05.17 (금)
'마룡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손님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익산시는 이달 '제20회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2023 익산 농업기계박람회'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익산의 가을을 더욱 아름답게 물들이는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열흘 대장정의 반환점을 돌았다. 화려한 야간 개막식으로 축제 시작을 알린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24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하루 방문객은 11만 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주제별 판매관의 매출액은...
익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가 방문의 해를 맞아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이 관광객 상승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지역의 주요 관광지에 89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6만여명과 비교했을 때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방문객은 총 150만여명이었지만 올해 5월까지 이미 89만여명이 방문하며 지난해 수치를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
아동친화도시 익산시가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익산보석박물관은 오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13세 이하의 어린이는 모든 전시관을 무료로 입장하게 하고 추억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비누꽃 보석카네이션, 다육이 고무신, 천연보석으로 팔찌와 소망나무 만들기, 공룡화석 지 우개와 비즈팔찌 만들기 등 보석박물관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준비돼 있다. 특히‘마룡이 느린 우체통' sn...
익산시가‘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서 ‘최우수테마상’을 수상하면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시는 관광마스코트‘마룡’이와 함께 ‘2023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선보인 다채로운 관광상품들을 홍보하며 큰 주목을 끌었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익산 관광을 알렸다 올해 20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공동 개최로 전국 지자체 참여 여행 전문 박람회다. 시는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유네스...
익산시 시정 소식지가 새해 1월호부터 시민이 직접 제안한 새 이름 ‘다多익산’으로 찾아간다. 특히 올해는 익산시 민선 8기가 본격 시작되는 만큼, 민선 6·7기 동안 사용하던 기존 소식지명을 내려놓고 새 소식지명과 함께 한층 새로워진 내용으로 2023년 첫 호를 발행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들어 새로운 코너들을 신설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기존 소식지명인 ‘꿈과 희망의 익산이야기’를 대체할 새 명칭을 공모한 결과 ‘다多익산’을 최종 선정했다. 1위로 당선된 ‘다多익산’은 익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다이...
대학생 기자단 트레블 리더들이 익산 관광이 MZ세대 감성과 통한다고 평가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트레블리더) 익산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3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는 미션 활동 및 팸투어를 통한 국내 여행지를 취재하고, MZ세대 감성에 맞는 기사,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SNS 여행 콘텐츠를 제작 및 업로드하는 대학생 기자단이다. 시는 트래블리더에게 보석박물관, 서동공원, 왕궁리유적 등과 대물림 ...
국내 유일 왕궁과 보석을 테마로 즐길 수 있는 왕궁보석테마관광지가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기는 풍성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말 '가족소풍'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22~2023년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이달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보석박물관 야외광장에서 특색 있는 체험과 문화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키자니아 go’는 소방화재구조단, 과학수사대CSI, 동물병원, 마술학교, 치과 체험을 운영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 1천여 명 이상...
서동 선화의 러브스토리가 빛의 향연으로 피어나는 ‘익산서동축제’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22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금마면 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빛의 힐링을 선사하는 축제 이미지를 부각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동, 백제 왕이 되다’를 주제로 익산시가 주최하고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오후와 심야시간 대에 특화프로그램을 집중해 관람객들에게 체류형 관광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역사·보석문화 등 익산만의 문화를 담아 새로운 트렌드 이끌 디자인인 발굴에 나섰다. 센터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22 문화도시 익산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익산 브랜드와 도시를 상징하는 기념품 발굴을 위한 굿즈 또는 디자인 시안이다. 익산시 캐릭터인 ‘서동·선화’, ‘마룡이’를 활용한 개발도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총 3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이미지 파일 본디자인 1건 및 디자인을 활용...
익산시가 오미크론 확산으로 투표율 저조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색 홍보로 시민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 독려에 앞장선다. 직원들은 방문·민원 응대 후 민원인들에게 투표 독려를 안내하고, 사전투표가 끝난 지난 6일에는 사전투표율을 비교 분석해 지역·연령별로 투표율이 저조한 원인을 파악해 맞춤형 투표 참여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친구·가족에게 전하는 ‘투표하자 캠페인’, 익산시 대표 캐릭터인 마룡이를 활용한 홈페이지·블로그·카카오톡 친구 투표 독려, 읍면동 마을 방송 등 다양한 투표하기 홍보를 시행할 계획이다. 투표율...